# 부동산 영업사원한테 "우리 집은 관심 없어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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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 발생 시기: 2026년 9월
> 마지막 수정: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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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2026년 9월 일본의 한 X(옛 트위터) 이용자가, 부동산 영업을 거절하자 인터폰을 거듭 누르며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들이댄 남성의 영상을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되었다.

영상 자체는 30초 남짓에 불과하지만, 웃는 듯 일그러진 얼굴이 인터폰 화면을 가득 채운 모습이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첫 게시물은 조회수 3,000만을 넘겼다. 작성자가 이튿날 새벽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이미 남성의 이름까지 알고 있었다는 후일담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무례한 영업이 아니라 실제로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인식이 퍼졌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방문 영업의 위험성을 두고 논의가 벌어졌고, 한국에서도 더쿠 등 커뮤니티를 통해 번역본이 퍼졌다.

## 영상 공개

사건은 2026년 9월 22일 저녁, 작성자 せら(@sera_syumiaka)의 집에 부동산 영업사원이라는 남성이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남성은 "앞으로에 대해 부동산은 검토하고 계신가요?"라며 말을 걸었고, 작성자는 "저희 집은 관심 없으니 돌아가 주세요"라고 거절했다. 그런데 남성은 그대로 돌아가지 않고 인터폰을 몇 번이나 더 눌렀고, 그 모습이 인터폰 녹화 화면에 고스란히 남았다.

작성자는 이 영상을 그날 19시 35분(일본 시간)에 올리며 "인터폰을 몇 번이나 눌러서 이거예요"라고만 적었다. 영상 속 남성은 카메라 렌즈에 얼굴을 거의 붙이다시피 한 채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광각 렌즈 탓에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져 보인다. 이 때문에 내용을 모르고 봐도 섬뜩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게시물은 순식간에 퍼져 "부동산 영업" 이 일본 X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같은 날 밤 추가 글에서, 처음에 한 번은 현관 앞에서 남성의 이야기를 들어 준 뒤에 영상 속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 8월의 심야 방문 기록

화제가 커지던 9월 23일 새벽 2시경, 작성자는 인터폰의 녹화 기록을 뒤져 보다가 이전에도 같은 남성이 찾아왔던 흔적을 찾았다며 사진을 한 장 더 올렸다. 화면에는 "8/19(토) 1:40" 이라는 시각과 함께, 렌즈에 바짝 붙은 얼굴이 찍혀 있었다. 작성자는 "8월 19일(토) 심야에 이 녀석한테 갑자기 찾아와져 있었다"고 적었다.

새벽 1시 40분이라는 시각은 영업을 위한 방문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공포를 한층 키웠다. 이를 고려하면 남성이 이 집을 처음부터 노리고 여러 차례 찾아온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고, 영상에 대한 반응도 "무서운 영업사원" 에서 "스토커나 범죄 예비자일 수 있다" 쪽으로 옮겨 갔다. 다만 아래 진위 논란에서 보듯, 이 기록의 날짜에는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 경찰 신고

같은 날 새벽 2시 33분, 작성자는 경찰에 신고했다는 후일담을 올렸다. 작성자에 따르면 전날 있었던 일을 설명하자 경찰 쪽에서 이미 같은 피해가 있었다고 했고, 인터폰 화면과 영상 속 얼굴을 보여 주자 **그 남성의 이름까지 파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다음에 또 피해를 입으면 바로 110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하며, 작성자는 "신고하길 잘했다"고 적었다.

이어진 글에서 작성자는 경찰관의 말을 빌려, 남성이 체포할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요주의 인물로 경찰이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볼 때 남성의 행동은 작성자 한 사람에게만 벌어진 일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첫 게시물에는 "그 사람 우리 집에도 왔다. 명함을 보여 달라고 해도 보여 주지 않았다"는 답글이 달렸고, 이 이용자는 남성의 명찰에 적힌 회사에 그런 직원이 없었다며 이름도 가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후 "한숨도 못 잤다"며 최루 스프레이와 방범 벨 같은 방범용품을 샀다고 밝혔다.

## 확산과 반응

게시물은 일본 정리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거쳐 빠르게 퍼졌고, 첫 영상은 2026년 10월 초 기준 조회수 약 3,200만, 좋아요 약 10만 건에 이르렀다. 반응은 크게 두 갈래였다. 하나는 영상의 공포감 자체에 대한 것으로, 호러 영화보다 무섭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다른 하나는 이를 계기로 방문 영업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였는데, 영업을 핑계로 집 구조나 거주자를 살피는 강도의 사전 답사일 수 있다는 의견이 상당한 공감을 얻었다.

한국에는 이후 더쿠에 "(무서움주의) 부동산 영업사원한테 '우리집은 관심없어요'했더니" 라는 제목으로, 원글을 한국어로 번역해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오며 알려졌다. 해당 글에는 "예전에 새벽 1시에도 저러고 있는 거 찍혀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이라는 요약이 붙었다.

## 진위 논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영상과 후일담이 실제 피해 기록인가, 아니면 화제를 노린 연출인가**, 그리고 **8월의 심야 방문 기록이 정말 같은 남성의 것인가**이다.

### 실제 피해라는 근거

무엇보다 원 작성자가 영상 공개 이후 몇 시간에 걸쳐 일관된 후일담을 이어 갔다는 점이 실제 사건에 무게를 싣는다. 처음 방문 때의 대화 내용, 인터폰 기록 확인, 경찰 신고와 경찰의 반응까지가 시간 순서대로 이어지며, 각 글 사이에 모순되는 대목이 없다. 연출이라는 의심에 대해서도 작성자는 "가짜가 아니다", "자작극이라는 사람은 바보인가"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여기에 제3자의 증언이 더해진다. 같은 남성이 자기 집에도 왔으며 명함 제시를 거부했다는 답글이 첫 영상이 올라온 지 몇 시간 만에 달렸고, 이 이용자는 명찰의 회사에 해당 직원이 없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덧붙였다. 경찰이 이미 같은 피해 신고를 받아 남성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 작성자의 전언과도 맞아떨어진다. 과연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정확히 맞물리는 이야기를 꾸며낼 수 있을까?

### 의문점

그러나 8월 기록에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남아 있다. 인터폰 화면에 찍힌 날짜는 "8/19(토)"인데, **2026년 8월 19일은 수요일**이다. 8월 19일이 토요일인 가장 가까운 해는 2023년으로, 인터폰의 시계가 잘못 맞춰져 있었다면 설명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기록은 3년 전의 것일 수도 있다. 일본의 정리 블로그들도 이 점을 짚으며 "촬영된 해는 특정할 수 없다"고 적었다. 또한 8월 기록 속 얼굴은 조명과 화질 탓에 흐릿해, 9월 영상 속 남성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은 작성자의 판단일 뿐이다.

경찰 대응 역시 전적으로 작성자의 전언에 기대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 경찰이나 언론이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보도는 2026년 10월 초 현재 찾아볼 수 없고, 남성의 소속이나 신원도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이용자가 연출을 의심한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연출이라고 단정할 근거 역시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 관계는 여전히 열려 있다.

## 여담

- 답글에서는 일본 법률을 들어 대응법을 조언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 거절 뒤에도 계속 권유하거나 심야에 방문하는 것은 택지건물거래업법상 금지된 악질 권유 행위라는 지적, 회사명을 밝히지 않는 방문 영업은 특정상거래법 위반이라는 지적, "돌아가라"고 한 뒤에도 버티면 퇴거불응으로 경찰이 움직이기 쉽다는 조언 등이 이어졌다.
- 비슷한 경험담도 쏟아졌다. 한 이용자는 "같은 맨션 주민인데 카드키를 잊었다"며 공동 현관을 열어 달라고 한 사람에게 문을 열어 줬더니, 그대로 자기 집 앞까지 와서 부동산 영업을 시작했다는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 출처

일본 X 이용자 せら(@sera_syumiaka)의 2026년 9월 22~23일 게시물들(9월 22일 19시 35분 첫 영상, 9월 23일 2시 9분 8월 기록 사진, 같은 날 2시 33분·2시 36분 경찰 신고 후일담)이 1차 출처다. 첫 영상과 8월 기록 사진에는 남성의 얼굴이 그대로 나와 이 문서에는 싣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정리 블로그(オレ的ゲーム速報＠刃 등)가 경위를 모았고, 한국에는 더쿠 게시물로 소개됐다. 경찰이나 언론의 공식 발표·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 확인된 사실

- 일본의 X 이용자 せら(@sera_syumiaka)가 2026년 9월 22일 19시 35분(일본 시간), 부동산 영업을 거절하자 남성이 인터폰을 여러 번 누르며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들이댄 약 31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 작성자에 따르면 남성은 "앞으로 부동산 구입을 검토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관심 없으니 돌아가 달라"고 하자 인터폰을 몇 번 더 눌렀다.
- 작성자는 같은 날 밤, 남성의 이야기를 현관 앞에서 한 번 들어 준 뒤에 영상 속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는 9월 23일 새벽 인터폰 녹화 기록에서 "8/19(토) 1:40" 심야에 같은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찾아온 화면을 찾아 공개했다.
- 작성자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하자 같은 피해가 이미 있었고, 얼굴 사진을 보여 주자 경찰이 남성의 이름까지 파악하고 있었으며 "다음에 또 피해를 입으면 바로 110에 신고하라"고 했다.
- 작성자에 따르면 경찰은 체포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 남성을 요주의 인물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 첫 게시물은 2026년 10월 7일 기준 조회수 약 3,200만, 좋아요 약 10만 건을 기록했다.
- 한국 커뮤니티 더쿠에도 "(무서움주의) 부동산 영업사원한테 '우리집은 관심없어요'했더니" 라는 제목으로 번역 캡처가 소개됐다.

## 쟁점

- 인터폰 기록의 "8/19(토)": 2026년 8월 19일은 수요일이라 요일이 맞지 않는다. 8월 19일이 토요일인 가장 가까운 해는 2023년이다. 인터폰 시계가 잘못 맞춰져 있었는지, 실제로 다른 해의 기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8월 기록 속 인물과 9월 영상 속 남성이 같은 사람인지는 작성자의 판단일 뿐 확인된 바 없다.
- 일부 이용자는 연출(자작극)이라고 의심했고, 작성자는 "가짜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경찰 대응은 작성자의 전언뿐이고 경찰이나 언론의 공식 확인은 없다.
- 남성의 목적(지나친 영업인지, 사기·빈집털이 사전 답사인지)은 이용자들의 추측만 있고 밝혀진 것이 없다.
